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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한눈에 반한 쌀이 있다? 그 맛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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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한 쌀이 있다? 그 맛은 과연?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수 없는 밥 즉 쌀은 정말 중요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좋은 쌀로 밥이 잘 되면 밥맛이 좋으면 반찬이 많지 않아도, 밥만 먹어도 맛이 좋은게 최고의 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눈에 반한 쌀은 우리나라의 최남단인 땅끝 해낭에서 재배된 쌀로 전국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이 된 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기대가 되는 쌀이기도 합니다. 매일 먹는 쌀도 한번쯤 다른 쌀을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더 간절했는지 모릅니다. 


 한눈에 반한쌀  1kg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1kg이다보니 상당히 적은 양인듯 느낌이 들었습니다.

 1kg이라고 해봐야 압력밥솥에 한번에 넣어서 먹을수 있는 양이고, 2~3끼정도 아이들과 함께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주말의 오전에 이 쌀로 밥을 했는데, 아침,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조금 모자란 느낌이 드는 양이었습니다. 그동안 처갓집 지인분께 쌀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기존에 먹던 쌀과는 조금 다른 맛을 느낄수 있엇습니다.

 품종은 히토메보레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보듯이 일본품종이며. 국내에서 심어 국내의 토양에서 자란 쌀입니다. 주로 전남지방에서 주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히토메보레의 뜻은 " 첫눈에 반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뜻을 이어받아서 만든 쌀이 바로 한눈에 반한 쌀입니다.

 모양과 크기가 골고루 잘 되어 있으며. 윤기가 살짝 도는게 쌀 냄새가 은근히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크기도 동일한 사이즈라서 일단 합격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러브미(Love米)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Love 米(러브미)’는 농림식품부가 3년 연속(2011년부터 2년 연속) 전국 브랜드쌀 평가에 입상한 쌀에 대해 최고의 고품질 쌀임을 인정, 정부 지정마크 사용을 승인해 주는 제도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국 1800여개 브랜드 중 지금까지 러브미로 인증받은 쌀 브랜드가 겨우 11개에 불과할 정도로 심사 등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전남은 이미 러브미 인증을 받은 해남 '한눈에 반한 쌀'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의 러브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전북이 3개, 경기가 1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남 '한눈에 반한 쌀'은 금년에도 전라남도 12대 브랜드 쌀에 선정된 가운데 2012년도 전국 브랜드 쌀 평가를 받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번 첫눈에 반한 쌀은 미즈에서 진행된 쌀 체험단에 응모하여 선정이 되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체험단을 진행해봤지만. 보통 당첨자 선정이 되고, 늦어도 7일이내에 관련 상품을 받아보는데, 이 제품은 2주가 다 되어서 물건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첫눈에 반한 쌀은 기존의 쌀, 밥 맛과는 조금 다른 맛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다만 1kg라서 조금 양이 적은 느낌도 들었지만, 기존에 먹던 밥맛과는 조금은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http://www.miz.co.kr 에서 한눈에 반한 쌀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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