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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소리를 찾아주는 이어폰,소노코아 COA-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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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소리를 찾아주는 이어폰,소노코아 COA-803

이어폰은 출근,퇴근시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는 음악, 라디오을 들을때에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템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 출,퇴근시에 많은 학생,직장인들부터 모든 분들이 귀에는 이어폰으로 무엇인가를 열심히 듣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수년전에 이어폰을 직접 팔아던 기억도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쫄딱 망하게 되었습니다만, 그때 사용하던 이어폰이 요즘 망가지고 이어폰캡도 분실하고 해서 사용을 못하고 있는 와중에 씽크와이드 사장님이 한번 써보라고 보내주신 소노코아 이어폰입니다. 매번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심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사실 씽크와이드 사장님과의 인연이 조금은 오래되었는데, 제가 좋은 물건을 선물받음에 있어서 보답을 해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리뷰로나마 보답을 해드리고자합니다.


소노코아 COA-803 상품의 포장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단정한 디자인과 추가 이어캡과 투명창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는 상자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보통 오픈마켓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저가의 이어폰과는 정말 다른 제품 포장 디자인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날수 없었던 조금은 독특한 디자인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소노코아 COA-803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이어폰이 잘 감겨있고, 이어캡, 이어폰 상자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털이가 왜 들어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루미늄 케이스가 정말 독특합니다. 이어폰 보관용이라고는 하지만, 여성분들은 다른 용도(?)로 사용할수 있을듯합니다. 알루미늄 케이스도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소노코아 COA-803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어폰은 획일적으로 같은 이어캡이 나오는데, 본인의 귀에 맞추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조금 귓구멍이 작아서 그런지 제공되는 이어캡 중에서 제일 작은 걸로 교체를 하니 제 귀에 쏙 들어갑니다. 이어캡은 3개가 제공이 됩니다. 출고시에 이어캡은 중간 사이즈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귀에 꽂아 본후 본인의 귀에 맞추어서 이어캡을 연결하면 최적의 음악, 영화를 감상할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느 이어캡과 동일하게 실리콘재질이기 때문에 말랑 말랑합니다. 이어캡도 수시로 물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분실하면 해당 이어캡은 제공해주는지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알루미늄 케이스에 소노코아 COA-803 이어폰을 감아서 넣어봤습니다. 보통 이어폰을 사용후에는 아무렇게나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보관하면 떨어지거나, 혹은 실수로 발로 밟는 경우 혹은 아이들이 만지는 경우가 상당히 줄어집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렇게 둘둘 마는 게 이어폰 보관이 있어서 상당히 좋은점이지만, 보통은 TV 위, 책상 위, 선반 위에 두고 외출시에만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는 경우 이어폰이 서로 꼬이는 불편함때문에 난감할때가 상당히 많았습니다.하지만 소노코아 COA-803 이어폰은 예전의 이어폰보다는 많이 꼬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감상하기가 너무 편해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좌) 코렘 이어폰, (우)소노코아 COA-803 입니다. 좌측의 코렘이어폰의 경우 제가 예전에 판매를 해서 몇개의 재고들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어캡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어캡이 분실이 되어서 몇개의 이어폰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노코아 COA-803에서 제공되는 이어캡을 코렘 이어폰에 연결을 해봤는데,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버릴뻔한 이어폰들이 소노코아 COA-803의 이어캡때문에 버릴뻔한 이어폰들이 그나마 조금은 버텨줄듯합니다. 코렘 이어폰을 제가 처음 판매를 할때에는 정말 뛰어난 이어폰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소노코아 COA-803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듯했습니다. 그만큼 기술 발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좌측) 이미지를보면 소리가 나오는 구멍의 1/3은 플라스틱이 막고있다는 느낌이 즙니다. 하지만, 소노코아 COA-803의 경우 걸리는게 없이 그대로 소리를 전달받을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이어폰은 번들 이어폰으로 아이폰4 구매시에 제공된 이어폰입니다. 보통의 이어폰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특히 이 이어폰은 아이폰에 최적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버스 정류장에 갑자기 버스가 오거나 혹은 횡단보도가 깜빡 깜빡할때에 뛰면 바로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에 서이있거나, 앉아서 음악을 들을때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람마다 다를 귓구멍에 따라서 불편함이 있는 분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이 귓구멍이 작은 사람한테는 정말 쥐약입니다.



소너코어 이어폰은 다이나믹형 스피커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동축배열 2WAY 4SPEAKER 이어폰인 이 제품은 6mm 트위터와 10mm 우퍼를 탑재해 웅장한 저음과 부드러운 고음역까지 커버하는 이상적인 음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2Way Cartridge Mixing Room 효과에 의한 공간감과 강한 중저음의 타격감은 음악 감상과 영화나 게임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소노코아 COA-803는 다른 이어폰과 동일하게 좌,우 표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 표시를 보고 귀에 꽂으면 정말 좋은듯합니다.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다른 이어폰과 달리 이어폰속에 자성이 있기 때문에 이어폰 좌,우가 서로 붙어버립니다. 보통 이어폰과는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방, 주머니 속에서 이어폰을 푸는 시간이 상당히 단축이 되라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 생각없이 주머니에 넣다보면, 이리저리 꼬이던 이어폰 줄때문에 고생한 적이 누구나 한번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소노코아 COA-803으로 여러가지 음악을 감상해보았습니다. 음질, 음악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어떻게 표현하히가 아이러니합니다. 사람마다 고음, 저음, 베이스톤을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게 때문에 주관적으로 표현을 하려고 합니다. SRS등 음향 관련 단어등 여러 단어들이 있지만, 전문가가 아니기에 어려운 단어 표현은 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이어폰과는 다르게 베이스의 강함(웅장함을 느낄수 있는)을 느끼게 해주는 이어폰이었습니다. 또한 귀속에 들어가기에 주변의 소리를 차폐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에서 작은 음량으로 풍부한 음질을 느낄수 있는 점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듣기 싫은 출퇴근 시간의 학생들, 아주머니들의 수다소리, 버스에서의 듣기 싫은 광고, 라디오 소리를 듣기가 정말 싫었는데, 그런 잡음이 들르지 않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이 이어폰은 국내 생산제품이기에 더욱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 1위를 한다고 하니 우리나라 제품이 일본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희 출,퇴근을 언제나 도와주는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제임, 음악, 영화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 기기가 나오고 있는 추세에 번들 이어폰은 분명히 뭔가가 부족하고, 저가 중국산 이어폰을 사용하자니 왠지 찝찝한 기분까지 들게 합니다. 하지만, 소노코아 COA-803은 음질은 상당히 좋아서 그런지 가격대가 상당히 나가는 편입니다. 이어폰을 뭐 비싸게 구매를 해야하는냐?라고 반문을 하신다면 저렴한 이어폰이 아닌 2~3만원의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해보시고 소노코아 COA-803으로 넘어오시길 추천합니다.


소노코아 이어폰은 씽크와이드(에코앤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하기링크 을 클릭하시면 둘러보실수 있습니다.

어느덧 2011년도 지난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2012년이라는 한해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한해, 즐거운 1월, 한주 만드시길 바랍니다. 사랑할수 있는 한주 만드세요.사랑합니다. 2012년에는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일을 하게 되어 진행하기로 했던 리뷰가 우선 올리겠습니다. 소중한 블로그 친구분들은 조만간 시간을 내서 일일히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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