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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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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아이들과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어디로 갈지 고민의 또 고민을 했는데, 집 근처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엑스포로 향했답니다. 주차를 하지 못해서 꽤 오랜 시간동안 돌고 돌고 돌다가 겨우 겨우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래간마의 외출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워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넘 기분이 좋았답니다.



놀기 전에 일단 목부터 채워주고 놀아줄 준비를 해야한답니다.  
그래야 신나게 놀수 있으니까요... 요구르트 한잔으로 야외 활동을 시작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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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집이라서 그런지, 대전 북부 소방서에서 소방차와 인공호홉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북부 소방서에서 소방차는 기념촬영을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해두었답니다.
기념 사진을 찍으려고 수혀니를 소방차위에 놓는 순간 얼마나 무섭다고 울기만 하는 수혀니랍니다.



 

소혀니는 뭐가 그렇게 신났는지, 잠시 돌아보는 미소가 아릅답기만 합니다.
수혀니는 뭔가를 발견했나 봅니다.



 

햇살이 너무 뜨겨워요...살짝 찡그리는 수혀니랍니다.



 

사회자분이 무슨 퍼포먼스팀이라고 소개를 하더라구요..
어린이날이라서 그런지 댄스하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드럽게 춤을 추기는 팀이었습니다.
팀원들이 상당히 앳된 청소년들 처럼 보였는데, 실력이 어찌나 좋던지...





 

특공무술팀의 특공무술 시범이었습니다. 군복입으신분은 여자분이랍니다.
남자분과 호홉이 잘 맞더라구요.
사람들이 워낙 많고, 아이들이 있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게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특공무술 총검술이라고 하던데, 정말 멋이 있더라구요.



 

엑스포 과학관내에 있는 정확이 이름은 잘 모르지만
36개월이내의 어린이의 보호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놀이시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조금더 큰 아이들로 인해서 20분정도만 놀고 나와버렸습니다.
 조금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4살 이상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수혀니는 처음에는 겁이 많았는데, 처음에만 무서워했지만, 나중에는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집에와서 바로 잠이 들었답니다.
오늘 날씨도 어찌나 더웠던지, 다들 반팔을 입고 다니시더라는......
내년 어린이날에는 김밥이라도 만들어서 좋은 곳으로 가야겠어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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